전통적으로 의왕시는 평촌의 인프라를 공유하는 생활권에 속해 거주지로서 높은 가치를 품고 있는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입지조건이 더욱 강화된 모습인데요. 오늘은 인동선 오전역(예정) 초역세권 입지로 관심을 얻고 있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32-4번지 일원으로 오전나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지구에 지하 2층~지상 38층 5개 동으로 총 733세대가 공급되는데요. 이중 일반분양 532세대를 분양합니다.
상품구성은 37A,B, 59A, B, 84A, B, C, 98 타입으로 선호도 높고 수요층이 풍부한 중소형 평형대와 희소성 있는 일부 대형평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또한, 단지 배치에도 통경축 및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오픈돼 시야 및 주변지역으로의 연계성을 고려한 통로를 계획하고 열린 공간으로 공기 정체를 최소화하는 설계를 적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연출합니다.
아울러,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 하고 13.74%의 낮은 건폐율로 늘 푸른 광장, 탐험놀이터, 갤러리 가든, 생기마등, 아름뜰마당, 활력마당 등 풍부한 조경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연출합니다.
평면구성을 살펴보면, A타입은 판상형, B타입은 타워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84B의 경우 타워형으로 장점인 안방과 자녀방의 공간분리가 더욱 확실한 설계로 독립성을 강조하였습니다.
84, 98㎡는 4베이 판상형으로 맞통풍, 채광에 유리하고, 넓은 드레스룸이 제공되는데요. 특히 98 타입은 4룸 구조로 스터디룸, 서재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1~2인 가구에 적합한 투룸형의 37㎡도 마련됩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수준급으로 운영하게 되는데요. 실내골프연습장, 퍼팅그린, 피트니스, GX룸, 샤워실, 멀티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스터 다름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1군 브랜드 데시앙만의 다양한 생활 편의 시스템을 적용하는데요. 스마트환기, 청정환기 전열교환기, 세대현관 방문자 블랙박스, 음성 인식 월패드, 세대 대기전력 차단, 놀이터 아이 지킴이, 자동수전 등의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전세대 LED 조명을 적용하고 누수감지, 번호인식 주차관제, 전기차 충전설비, 내진시스템 반영 등 편리하고 경제적인 생활도 누릴 수 있으며, 방문차량 사전예약, 지능형 주차위치 인식, 스마트폰 어플, 지하주차장 차량 유도, 승강기 항균, 안면인식 로비폰, 승강기 자동 호출, 공기정청형 제습기 등으로 삶의 질을 높여줄 것입니다.
이밖에도 단지와 연접한 부지에 기부체납으로 소공원을 조성하고 오전동 환승주차장 및 문화공원이 조성될 계획으로 지하철과 직접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어서 외부여건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교통여건의 경우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단지 바로 앞에 인동선 오전역(급행)이 신설 에정이고 1번 국도(경수대로), 47번 국도,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교육환경도 양호한데요. 의왕초가 도보 6분거리, 오전초 16분, 경기외고, 모락중고를 비롯하여 평천학원시설이 인접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접하여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족하고 모락산, 바라산, 백운산, 백운호수, 왕송호수 등이 인접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힐링라이프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미래가치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 인동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동선이 개통하게 되면 인덕원 4호선, GTX C노선, 월판선과 시너지를 일으키게 될 전망인데요. 인덕원 환승을 통해 4호선, GTX C 노선, 월판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판교로 이동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 입니다.
특히, 인덕원에서 동탄으로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약 54분 단축된 45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게 될 전망으로 24는 6월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추가로 교통환경의 새로운 키워드로 익스프레스 100km 의 줄임말인 EX100도 눈여겨봐야 하는데요. 이는 시간당 100km 이상을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로 본 현장은 인동선 오전역(예정) 초역세권 입지로 간접적 수혜가 예상되며, 이를 통해 월판선, GTX C 노선 연계로 광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입니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인동선 초역세권 ' 선착순 분양중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인덕원역과 급행열차로 한 정거장인 오전역의 초역세권의 입지가 분양의 최대 호재다"(의왕 오전동 D 공인중개사)
태영건설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동선)에 신설 예정인 의왕 오전역 초역세권을 내세워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신설 오전역은 연내 착공 예정인 인동선 급행열차 이용 시에 GTX-C노선 인덕원과 불과 한 정거장이다. 인덕원역은 비슷하게 착공 예정인 월판선(월곶∼판교) 복선전철의 환승역으로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이면 오간다.
주력형인 전용 84㎡형의 평균가는 단지 북단에 위치한 입주 3년 차의 '더샵캐슬' 시세와 비슷하고 경수대로를 따라 북쪽으로 2㎞의 거리의 안양 호계동에 자리한 '평촌 어바인퍼스트'의 실거래가와 비슷한 편이다. 지난 5월 의왕 내손 ‘라’ 주택 재개발구역에서 분양한 '인덕원 퍼스비엘'(10억 4000만 원)에 비해서는 1억 2000여만 원 저렴한 편이다.
D공인중개사는 "태영의 이 단지는 오전역 초역세권에 알짜 동호수가 많은 게 강점인 데다 단지 남서쪽 10차로 경수대로 방향에는 20m의 완충녹지를 조성한 게 특징이다"며 "인동선이 개통 예정인 2027년 이후에는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라고 내다봤다.
인덕원~동탄을 잇는 인동선의 의왕 오전역 초역세권에서 분양 중인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과 정부가 연내 착수할 월곶~판교를 인덕원~동탄을 잇는 총길이 39.0㎞의 인동선과 월곶~판교를 잇는 34.2㎞의 월판선은 국가철도공단이 연내 시공사를 선정, 순차적으로 착공 예정이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아파트 현장에 대해 자세한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은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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